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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IP: *.229.12.185)조회 수: 171, 2015.03.23 1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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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허물이 없는 사람이 없고 굳이 허물을 찾으려고 한다면 우리에겐 얼마든지 있습니다.
근간 전병욱 목사님 사건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인간 전병욱을 더욱 더 낮추시려는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남의 말 석달 안 간다고 했는데,,,,,,
어쨋든 요즘처럼 복잡 다단한 와중에 전목사님의 설교를 지우지 않고 계시는 분을 만나서 진짜 반갑고 갑사했습니다.
죽을 짓을 했을지라도 신뢰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는 언잰가 다시 일어 설 것입니다.
저 역시도 죄 많은 인간인지라 안타 갑게 생각하면서 전병욱목사를 기도합니다.
회원으로 받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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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전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설교 파일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또 공유하기 위해 게시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전 목사님 범죄의 실체도 어느 정도 드러나고, 또 새로운 홍대 새교회에서 새로운 설교가 올라온다는 이유로 설교 게시판을 없애려고도 했으나 예전 설교를 찾는 분들이 꽤 있어서 아직도 서비스 하고 있는 중입니다.
범죄는 범죄이나 그렇다고 과거의 사실마저 완전히 없는 것처럼 지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분은 옛날 설교를 통해서 위로를 얻는 분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 분도 계시고, 또 다른 어떤 분은 설교를 통해서 범죄의 기운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느끼시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저는 있었던 것만 보여드리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