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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불가 (IP: *.109.98.173)조회 수: 7074, 2011.04.02 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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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양구를 지나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가물가물하고 있다가 중앙시장을 가본 후에야 알았다.
21사단에서 일을 했을 땐데, 치고 박창준 선생과 같이 출장을 나왔던 때였다.
그 때에는 해용씨도 있었지.
샘플을 시외버스로 올리려고 양구에 와서 들렸던 곳에서 제대로된 편육머리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으로 지난 번에 샀던 가게에 가보았는데 주인도 없고 손님도 없고 썰렁해서 그 옆의 다복순대에 들어갔다.
이 곳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양념장이 그냥 새우젓에 찍어먹는 것과 맛이 다르다.
언제 한 번 다시 택배로 머리고기를 시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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