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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불가 (IP: *.226.220.11)조회 수: 4316, 2011.01.25 0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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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 대청도로 차를 실어주는 배를 타고 23일 들어왔다. 23일의 바다는 꽤 거칠었다. 버스 안의 문이 열렸다가 닫힐 정도로 파도가 거칠었고, 그 전날부터 소화 상태가 안좋던 나는 더 심한 멀미를 겪었다. 다행히 쓰러지지는 않았으나, 만일 이런 식으로 몇시간씩 배를 탄다면 1박 2일처럼 쓰러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대청도에는 옥죽동에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는 모래사막이 있다. 이 곳애서는 바다로 부터 언덕 쪽으로 모래바람이 계속 불고 있다. 그래서 약 2 제곰킬로미터 넓이에 모래가 쌓여 모래사막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오늘 찾은 이 곳은 너무 추워서 모래가 꽝꽝 얼어서 모래사막의 느낌이 별로 나지 않는다.
모래사막을 헤치고 걸어가는 원주민(?) 여인.
대청도 면사무소 앞에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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