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오바마 건강보험법이 합헌 결정을 받고 나서 상기의 질문과 같은 글이 인터넷상에 마구 돌아다니고 있고

또 그것을 심각하게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과연 무슨 일인지 알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해보았다.

http://metabunk.org/threads/497-Debunked-Obamacare-RFID-Chip-Implant-Law-Hoax

뭐 전부 영어로 씌여져 있어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중요 글자만 해석해 보면 결론은...

The bottom line is:

• The law does not require anyone to get anything implanted
• It just creates a national registry of a huge of range medical devices from pacemakers to dental implants
• The intent of the registry is to collect statistics on how safe and effective the devices are
• That's it.

법은 누구도 어떤 것도 이식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페이스 메이커부터 치과 임플란트까지 거대한 범위의 의학장치에 대한 등록이다.

등록의 목적은 의학장치가 얼마나 안전하고 효과적인 통계를 얻기 위함이다.

An implantable RFID chip is simply one example of a class II implantable medical device. Others include:
http://emedicine.medscape.com/article/1681045-overview

Content from external source:

• percutaneous catheters
• vascular graft prostheses
• bone-conduction hearing aids
• tympanostomy tubes
• gastrointestinal tubes
• implantable staples
• long-term intravascular catheters
• intracranial pressure monitor devices
• peripheral nerve stimulators for pain relief
• eye sphere implants
• intramedullary fixation rods
• joint prostheses

implantable RFID chip 은 이식 가능한 의학장치  Class II  중 하나의 얘이다.

Class II에 속하는 다른 장치로는 위와 같은 것들이 있다.

실상은 이러니 이젠 "오바마가 666을 심는다 " 등등의 이야기는 이제 고만하시길...